조지 러셀(메르세데스)이 레드불의 홈 서킷 레드불링에서 폴 포지션(그리드 1번)을 지켜 우승했다. 막스 페르스타펜(레드불)이 그리드 5번에서 2위로 추격했고,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메르세데스)가 그리드 4번에서 3위로 합류하며 메르세데스 더블 포디움을 완성했다. 피아스트리(맥라렌) 4위·해밀턴(페라리) 5위.
[피트스톱 흐름] 포디움 3인은 모두 두 차례 정차했다. 페르스타펜이 18랩으로 가장 먼저 들어왔고 러셀이 19랩, 안토넬리가 24랩에 첫 정차를 마쳤다. 두 번째 정차는 러셀 43랩·페르스타펜 49랩·안토넬리 51랩 순이었다. 해밀턴은 12·25·42랩에 세 차례 피트인해 상위 3명과 다른 정차 횟수를 택했다.
[챔피언십 임팩트] 안토넬리의 리드는 171점. 2위 러셀과의 격차는 40점으로 메르세데스 내부 경쟁이 챔피언십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기록으로 다시 보는 레이스
포디움과 출발 위치1위 러셀(메르세데스, 1번 그리드 출발) · 2위 페르스타펜(레드불, 3번 그리드 출발) · 3위 안토넬리(메르세데스, 5번 그리드 출발)
순위 변화와 선두 주행콜라핀토가 19번 그리드에서 15위로 4계단 올라 가장 큰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러셀는 전체 71랩 중 57랩을 선두로 달려 가장 오래 P1을 지켰다.
필드 안쪽의 자리 이동상승 폭 상위권은 콜라핀토 19번→15위(4계단) · 하드자르 9번→6위(3계단) · 안토넬리 5번→3위(2계단)였다. 반대로 오콘 11번→16위(5계단 하락) · 르클레르 4번→8위(4계단 하락)은 출발 위치를 지키지 못했다. 포디움 밖에서도 그리드와 최종 분류를 나란히 보면 레이스에서 실제로 자리를 만든 드라이버와 잃은 드라이버가 갈린다.
선두권의 랩별 흐름랩별 순위 기록에서 P1 주행은 러셀 57랩 · 안토넬리 8랩 · 페르스타펜 6랩으로 나뉘었다. 우승자 러셀의 위치는 1랩 1위 · 36랩 1위 · 71랩 1위였다. 전체 71랩 가운데 누가 선두를 오래 지켰는지와 중간 지점의 위치를 함께 보면 최종 순위만으로는 보이지 않는 선두 교대의 폭을 확인할 수 있다.
포디움의 정차와 타이어러셀는 2회 정차했고 기록된 컴파운드는 미디엄 → 하드 → 하드. 페르스타펜는 2회 정차했고 기록된 컴파운드는 미디엄 → 하드 → 하드. 안토넬리는 2회 정차했고 기록된 컴파운드는 미디엄 → 하드 → 하드. 정차 횟수와 컴파운드 순서를 같이 보면 같은 포디움 안에서도 긴 스틴트를 택했는지, 더 자주 새 타이어로 바꿨는지가 구분된다. 그 차이를 최종 분류와 연결하면 타이어 사용 방식이 세 자리의 결과와 어떻게 맞물렸는지 복기할 수 있다.
본 기사는 jolpica-f1(Ergast 후계)·F1DB(CC BY 4.0) 데이터에 기반한 비공식 팬 콘텐츠입니다. 검증 가능한 결과·순위 사실만 서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