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트 위크엔드로 치러진 중국 그랑프리에서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메르세데스)가 데뷔 첫 그랑프리 우승을 달성했다. 팀메이트 러셀이 2위, 해밀턴(페라리) 3위·르클레르(페라리) 4위로 메르세데스-페라리 우위 구도가 2라운드 연속 이어졌다.
[이변] 올리버 베어먼(하스)이 5위로 하스에게 의외의 포인트를 안겼다. 반면 레드불은 페르스타펜 리타이어로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고, 맥라렌은 피아스트리·노리스·보르톨레투 3명이 모두 DNS 또는 리타이어로 레이스를 마치지 못하며 시즌 초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챔피언십 임팩트] 러셀 51점으로 선두를 유지했지만 안토넬리가 47점까지 바짝 추격했다. 격차는 단 4점 — 3라운드부터 역전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열렸다.
기록으로 다시 보는 레이스
포디움과 출발 위치1위 안토넬리(메르세데스, 1번 그리드 출발) · 2위 러셀(메르세데스, 4번 그리드 출발) · 3위 해밀턴(페라리, 2번 그리드 출발)
순위 변화와 선두 주행하드자르가 18번 그리드에서 8위로 10계단 올라 가장 큰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안토넬리는 전체 56랩 중 56랩을 선두로 달려 가장 오래 P1을 지켰다.
필드 안쪽의 자리 이동상승 폭 상위권은 하드자르 18번→8위(10계단) · 베어먼 12번→5위(7계단) · 휠켄베르그 15번→11위(4계단)였다. 반대로 오콘 8번→14위(6계단 하락) · 페르스타펜 10번→16위(6계단 하락)은 출발 위치를 지키지 못했다. 포디움 밖에서도 그리드와 최종 분류를 나란히 보면 레이스에서 실제로 자리를 만든 드라이버와 잃은 드라이버가 갈린다.
선두권의 랩별 흐름랩별 순위 기록에서 P1 주행은 안토넬리 56랩으로 나뉘었다. 우승자 안토넬리의 위치는 1랩 1위 · 28랩 1위 · 56랩 1위였다. 전체 56랩 가운데 누가 선두를 오래 지켰는지와 중간 지점의 위치를 함께 보면 최종 순위만으로는 보이지 않는 선두 교대의 폭을 확인할 수 있다.
포디움의 정차와 타이어안토넬리는 1회 정차했고 기록된 컴파운드는 미디엄 → 하드. 러셀는 1회 정차했고 기록된 컴파운드는 미디엄 → 하드. 해밀턴는 1회 정차했고 기록된 컴파운드는 미디엄 → 하드. 정차 횟수와 컴파운드 순서를 같이 보면 같은 포디움 안에서도 긴 스틴트를 택했는지, 더 자주 새 타이어로 바꿨는지가 구분된다. 그 차이를 최종 분류와 연결하면 타이어 사용 방식이 세 자리의 결과와 어떻게 맞물렸는지 복기할 수 있다.
랩타임·속도·피트 기록레이스 최고 랩은 안토넬리의 1:35.275 (52랩). 스피드 트랩 최고치는 가슬리의 353km/h. 포디움 세 명의 피트스톱은 안토넬리 1회 · 러셀 1회 · 해밀턴 1회. 최고 랩과 스피드 트랩은 서로 다른 성능 단면이므로 한 수치로 합치지 않는다. 한 바퀴 전체 기록, 직선 최고속도, 포디움의 정차 횟수를 따로 놓고 보면 결선 순위에 도달한 경로를 더 구체적으로 복기할 수 있다.
본 기사는 jolpica-f1(Ergast 후계)·F1DB(CC BY 4.0) 데이터에 기반한 비공식 팬 콘텐츠입니다. 검증 가능한 결과·순위 사실만 서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