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데이터 분석
수치로 읽는 2026 시즌
맥라렌는 현재 컨스트럭터 챔피언십 3위, 263점이다. 2승과 포디움 6회, 폴 2회가 선두권 성과의 크기를 보여 준다. 피트레인 통과 시간으로 비교한 팀별 최속 정차 순위는 11개 라운드 평균 4.6위, 최고 1위다. 이 지표를 결선 성적과 나란히 두면 트랙 위 속도와 정차 실행력 가운데 어느 쪽이 결과를 더 강하게 설명하는지 구분할 수 있다.
란도 노리스가 159점,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104점을 보태 격차는 55점이다. 두 차가 같은 그랑프리 결선에서 함께 득점한 주말은 6회다. 누적점에서 앞선 한 명의 몫이 더 크지만, 두 번째 차가 득점권에 합류하는 빈도가 높아져야 3위 경쟁에서 한 번의 리타이어가 만드는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최근 세 그랑프리 결선은 R10 16점(Piastri 5위·Norris 7위), R11 25점(Norris 1위·Piastri 20위), R12 33점(Norris 1위·Piastri 6위) 순으로 흘렀다. 합계 74점이며 직전 세 라운드의 55점보다 19점 늘어 결과 흐름은 개선됐다. 한 경기의 최고 결과만 떼어 보기보다 두 대의 피니시와 라운드 합계를 함께 보면, 시즌 초반에 만든 위치를 지키는 중인지 경쟁 팀과의 간격이 흔들리는 중인지 더 정확하게 읽힌다.